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저작권보호원(韓國著作權保護院, Korea Copyright Protection Agency)은 저작권 보호에 관한 전반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상암동)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시책 수립지원 및 집행, 저작권 보호와 관련한 사항 심의, 저작권 보호에 필요한 사업 수행하여 문화 및 관련 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하고있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의 저작권보호센터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정이용진흥국의 저작권 보호 기능을 통합해 2016년 9월 30일 새로운 공공기관으로 설립했다.

권정혁
레진 이사
민간기업이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는 협회 COA를 직접 결성한 이유는 저작권자가 직접 참여해야 자신의 콘텐츠 저작권이 침해당했는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별 기업이 저작권 행사를 하는 것보다는 주요 방송사, 콘텐츠 플랫폼 등이 모인 협회를 통해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향후 국내에서 더 많은 콘텐츠 기업이 협회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유기선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이사
국내 저작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민간 주도로 설립된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는,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저작권 침해 분야의 업무를 지원하고, 협회회원사들의 필요에 전적으로 부합하는 업무를 추진하는 데에 매우 특화된 조직입니다. 앞으로도 국내 저작재산권 보호의 파수꾼으로서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의 활약을 기대합니다.